이틀만에 턱받이를 완성했다~
요즘엔 잠이 잘 안와서 아침에 6시부터 바느질을 하면서도 내스스로가 신기했다...
안쪽면에 창구멍을 남기고 박음질하고, 뒷면 천을 자르고, 가위집을 내고,
창구멍으로 뒤집고, 창구먼 공그르기하고, 쭉 따라서 홈질하고...
별이 몸에 묶을 끈 달고,
찍찍이(벌크로테이프)를 붙이는데, 나는 버튼홀스티치로 해봤다.
별이가 곧 요 턱받이를 하고,
젖을 먹은걸 요기에 토하기도하고 하겠지~ ^^
별아~ 엄마의 정성이 담긴 물품들이야~!!
기다려진다~ ^0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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