솜, 펠트, 원형 스티로폼으로 시작~
원형 스티로폼이 너무 작은거 밖에 없어서 매달았더니 아이들이 너무 모여있어서,
우드락을 잘라서 검정펠트로 감싸고,
사각형으로 붙여서(너무 약해서 모서리마다 지지대도 붙였다..)
따로 도안이 있었던게 아니라 그냥 눈대중으로 보고 직접 그려서 만들었다 ^^
바느질도 홈질이 빨라서 그냥 홈질로~ 그래도 이뿌지, 별아?? ㅋㅋㅋ
우리 별이의 흑백 시선을 잘 잡아 줄 모빌~
이제 출산 용품이 거의 다 준비되었다.
^-------------^
별아, 이제 우리가 만날 날이 한달 정도 남았구나~
라마즈 호흡법도 배운대로 열심히 연습해 놓을께!
엄마 몸을 빠져나올때 우리 별이에게 산소가 부족하지 않도록~
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힘도 잘 주고~
우리 잘해보자~
건강한 모습으로 만나~~ ^0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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